에자키글리코는 1966년에 최초로 포키 초콜릿을 발매했습니다.
포키는 금세 인기과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 외의 맛에 대한 요청들에 응답하기 위해, 포키 아몬드를 1971년 발매했습니다.
1976년에는 사이즈와 가격이 다른 포키 스트로베리로
더욱더 맛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다양한 포키 씬이 소개되어 금세 어른들에게 인기인 초콜릿 과자가 되었습니다.
판매성장계획을 구상하던 마케터들은 포키가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음료를 젓기위한 머들러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듣고, 이것을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의 테마로 사용하였습니다.
"Pocky for your trip!"이라는 슬로건과 그에 맞춘 포키 패키지가 인기있는 패션잡지에 게재된 후, 여대생들 사이에서 국내여행 붐이 일어났습니다. 이전까지는 어린 아이들의 간식으로 인식되던 포키는 젊은 여성의 패션 요소로 변신하였습니다.
포키 글로벌 시장 진출
태국 글리코 주식회사의 설립은 글리코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걸음이었습니다. 태국에 생산 체제를 확립하여, 동남 아시아 전역에 수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상품 개발은 남성을 타겟으로 한 포키 비터와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한 짧고 손에
들기 쉬운 리틀 포키를 탄생시켰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주부들과 미혼 여성들 사이에서 "적은 양의 스위츠"에 대한 수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커다란 아몬드
조각들을 토핑한 아몬드 크러쉬 포키 등, 부가가치가 높은 포키 상품이 발매되었습니다.
포키 글로벌 시장 확대
1982년에 Generale Biscuit Glico France S.A가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베네룩스 3국,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스, 포르투갈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식회를 개최하여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일본과 태국에서 생산한 포키와 다른 제품들을 글리코 캐나다가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캐나다에선 일반적인 과자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냉동건조된 딸기를 토핑한 크런키 스트로베리 포키, 아름다운 대리석 디자인의 마블 포키 등, 부가가치가 높은 포키가 차례차례 등장하였습니다.
포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상하이 에자키글리코 푸드 주식회사는 199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포키" 이름은 "Bai-qi"로 표기되어, 다양한 맛의 제품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때 너무 많이 팔려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판매를 중단해야할 만큼의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이 판매대란의 원인은 바로 무스 포키였습니다. 2003년까지 초콜릿, 화이트, 스트로베리 그리고 말차 등 여러 제품을 판매하였습니다. '고져스한 포키'라는 닉네임으로 더 친숙한 포키 데코레도 이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포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에자키글리코 USA 주식회사는 2003년 캘리포니아에 설립되었습니다. 포키와 프리츠 등의 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오리지날 포키(빨간 상자)를 재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여기 글리코에서는 클래식한 '빨간 상자'의 바리에이션을 보다 중시하기 위해, 제품 라인에 다시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포키의 핵심 가치인 "Share happiness!"에 반영되었습니다.
포키 글로벌 시장 진출
PT 진출. 2014년 글리코 인도네시아는 남자카르타에 설립되어 포키, 프리츠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키 초콜릿은 1966년 발매된 이래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포키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과자입니다.